[케이블TV 하이라이트] (29일) '특선 다큐멘터리' 등

"특선 다큐멘터리" (오후 1시40분) = 전세계의 음악팬을 열광케한 글로리아 에스테판. 한꺼번에 세상을 얻고 사고로 인해 한꺼번에 세상을 잃었다. 하지만 인내와 사랑으로 역경을 딛고 다시 무대에 선 그녀. 그녀가 겪은 영광과 좌절 또, 새 삶을 얻은 후 베푸는 사랑에 대해 알아본다. 현재 그녀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한 가정의 중심이고 만인의 스타로 행복한 생활을 하고있다. "미국인의 안전운전 문화" (오후 4시30분) = 차량보다는 사람위주로 운행되는 미국의 교통문화. 운전면허실기시험에서부터 방어운전과 안전운전에 치중하여 합격여부를 결정하며 승차자 모두 안전벨트를 하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다. 어디서나 양보사인이 있고 항상 오른쪽의 차량에게 양보하며 차선이 좁아들 경우 항상 한 대씩 교대로 양보운전을 하는 이들의 운전 매왕 안전운전문화를 알아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