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문화학교 서울, '미국 영화제 2' 펼쳐

.문화학교 서울은 11~26일 80~90년대 미국 독립영화를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미국영화제 2"를 펼친다. "럼블 피시" (감독 프랜시스 코폴라) "젤리그" (우디 앨런) "프랑켄 위니"(팀 버튼) "다운 바이 로" (짐 자무시) "그녀는 그것을 가져야해"(스파이크 리) 등 23편을 상영한다. 11.25일 오후 7시30분에는 토론회 (제목 "어나더 뷰") 26일 오후7시30분에는 독립영화작가와의 대화시간도 마련한다. 문의 595-6002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