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인케미칼 등 3개사 채무보증 기재 정정 .. 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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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는 상장사 채무보증및 담보제공 현황과 관련해 한국화인케미칼 태봉전자 봉신중기 등이 사업보고서를 잘못 작성해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화인케미칼의 담보제공액은 7억1천만원, 봉신중기의 담보제공액은 2억7천7백60만원이며 태봉전자의 채무보증액은 20억5천9백만원이라고 증권거래소측은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