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올해 유망 중소기업 42개사 선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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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97년도 유망중소정보통신기업으로 인트라넷 소프트웨어분야의웹인터내셔날등 13개분야 42개 기업을 선정, 지원키로 했다. 강봉균 정통부장관은 23일 이들 기업에 증서를 수여하고 "정통부의 기술개발자금지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첨단기술및 한국통신등 통신사업자들의 구매력을 활용한 자금 기술개발 판로등을 종합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정기업들은 매출액 대비 기술개발투자율과 업체당 평균기술개발투자액이각각 9.7%와 3억7천7백만원으로 전체 중소기업의 0.3%와 6천7백만원을 크게앞지르고 있다고 정통부는 설명했다. 선정기업은 다음과 같다. 고속디지털가입자 정합장치:일륭전자 청조통신기술 CCI-TECK PCS용 리피터:영우통신 창원전자 삼지전자 복합다기능 라우터:한아시스템 한스콤 고속무선호출단말기:엠아텔 대륙기전 소규모가입자다중화 집중운용보전시스템:송암전자 성림전자통신 서원산업테크 영상회의시스템:욱성전자 키모 동양컴퓨터기술개발 디지털이동레이더:대명시스템 입체영상처리SW:에이앤에스 에이아이에스 용마컴 전자상거래용SW:에이티아이시스템 세명정보시스템 싸이버텍홀딩스 유니소프트 위즈정보기술 네트워크통합관리SW:하나로정보통신 거농정보통신 도화정보통신 아케이드용 3차원게임:넥슨 청미디어 에프이더불유 아블렉스 멀티미디어 컨텐트:소프트맥스 유익컴퓨터 디지털임팩트 차림 노츠인터넷컨설팅서비스 인트라넷SW:웹인터내셔날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 이미지시스템 정한컴퓨터베이스 장원그래픽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