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비스킷 '노노' ; '7가지 기능성 요구르트'

해태제과는 설탕을 사용하지않는 비스킷 "노노"를 시판한다. 이 제품은 설탕, 유당이 아닌 락비톨및 솔비톨을 사용, 먹고난 뒤에도 입안이 깔끔한 기분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5백원. 축협이 7가지 기능성 성분이 들어 있는 고급 드링크요구르트 "목우촌 바이오-7"과 떠먹는 요구르트 "욜리"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바이오-7은 주소비층이 어린이인 점을 감안,충치예방물질인 우롱차추출물과 두뇌활성화기능이 있는 타우린이 첨가됐다. 욜리는 지방을 크게 줄인 저칼로리 요구르트로 천연과일을 기존 제품보다 5% 더 첨가해 젊은 여성층을 겨냥한 제품이다. 바이오-7은 65ml 짜리 1병에 1백50원, 욜리는 1백10ml 짜리 1병에 4백50원.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