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키나와 증편 .. 아시아나, 주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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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29일부터 서울~오키나와 (일본) 노선을 1회 증편, 매주 3회 운항키로 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아시아나항공의 서울~오키나와 노선은 그동안 목.일요일 운항에 화요일이 추가된다. 이번에 증편된 화요일편은 기존 목요일편과 같이 서울발은 오전9시25분 오키나와발은 오후 12시25분에 각각 출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