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외국인 매매동향] (2일) 3대투신, 760억원어치 순매도

외국인 투자한도 확대 첫날인 2일 서울소재 3대투신사들은 포철 삼성전자 대한항공 등 블루칩을 대거 처분, 매도금액(1천2백80억원)이 매수금액(5백20억원)보다 배이상 많았다. 매수=한전 LG정보통신 국민은행 주택은행 대우 조흥은행 매도=대한항공 포철 삼성전자 삼성전관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매수=한전 한일은행 한화에너지 한국종합기술금융 조흥은행 LG정보통신 삼성전기 매도=SK텔레콤 포철 국민은행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대한항공 주택은행 매수=삼성항공 한화에너지 아남산업 고합 한화종합화학 현대종금 매도=국민은행 삼성화재 현대자동차 장기신용은행 수산중공업 한전 한솔제지 (단위:만주)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날 6천6백86억원어치(2천7)를 사고 5백70억원어치(3백81)를 팔아 6천1백16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매수=국민은행(4백18) 삼성전자(2백76) 포항제철(2백66) 대한항공(1백51) 주택은행(1백41) 매도=한전(46) 삼성전자(32) 조흥은행(29.5) 한화종합화학(22) 포철(20)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