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신기술] 장미디어인터렉티브, 공증사무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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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넷및 인터넷 소프트웨어업체인 장미디어인터렉티브는 아시아권에서는 처음으로 디지털 공증사무소를 설립, 6개월간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회사는 현재까지 완벽한 암호화기술로 인정받고 있는 공개키 암호화 방식을 이용하여 웹서버나 웹브라우저, 기타 보안관련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인증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인트라넷 등이 운영되는 대규모 사이트에서 자체적으로 공증사무소를 설립해 운영할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공증사무소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jmi.co.kr/"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