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삼성생명, '제33회 연도상 시상식' 가져

삼성생명은 16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이수빈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수상자 등 6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0주년기념 제33회 연도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신정재씨(대림지점 문래영업소)는 3억5천3백만원의 연소득을 올려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송정희(종로지점 서울영업소)씨와 이윤례씨(동부지점 안암영업소)가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