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스코리아 진, 서울예전 김지연양 차지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9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지연(19.서울예전 방송연예과1)양이 미스코리아 진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와함께 선에는 조혜영(19.부산) 김진아(21.대전 충남)양이, 미에는 여혜전(19.대구) 임선홍(18.서울) 정은주(19.광주)양이 뽑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