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기계, 새로운 도약 CI작업 단행

건설기계장비 제조업체인 대정기계(회장 박헌진)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CI작업을 단행했다. 이 회사는 이번 CI작업을 철 사람 기술 3가지에 촛점을 맞춰 상징화했다. 이는 지금까지 대정이 철을 소재로 한 기계장비만 만들어왔으며 앞으로도 인화를 바탕으로 이분야에서 더욱 기술을 첨단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 회사는 현재 대정기계를 주력기업으로 극동운반기계 대정 건영등 3개사와 해외법인인 주식회사타이다이등 4개사로 구성돼있다. 대정은 24일 경기도 가평 상원체육관에서 새로운 CI발대식을 가졌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