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장보기] 해태, 오전/오후 2시간 생식품 할인판매

해태수퍼마켓과 해태수퍼마트는 29일까지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이 기간동안 "최고의 원가붕괴가 베스트상품" "피크닉상품 모음전" 등을 열고 각종 공산품과 생활잡화를 할인판매한다. 오전과 오후 각각 2시간동안 냉동식품과 생식품을 최고 40%까지 깎아 판다. 오전 할인시간대에는 2천5백원까지 제일제당 김밥햄을 2천1백원에, 1백50원짜리 서울우유 앙팡요구르트를 1백원에 각각 내놓고 있다. 또 오후에는 4백원까지 미니토마토를 3백30원에, 2천2백50원 하는 선동오징어를 2천원에 각각 판매한다. 진로하이퍼마트 면목점은 31일까지 면목점개점 1백일을 기념, 경품대잔치를 열고 있다. 행사기간중 2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경품권을 준다. 경품으로는 대우공기방울세탁기와 리모콘선풍기 스팀다리미 헤어드라이기등이 걸려 있다. 다음달 5일 추첨한다. 한화스토아는 25일까지 중부권이상에 위치한 37개점에 한해 주말장을 열고 있다. 이 기간중 "정육알뜰쇼핑찬스"와 "생식품 알뜰상품전" 등도 열고 있다. 국산육우안심스테이크(1백g)을 1천2백원에, 국산육우사골(1백g)을 9백90원에 판매한다. 위생닭 1마리를 2천5백원에 내놓는다. LG수퍼마켓은 28일까지 "초여름맞이" 세일행사를 열고 있다. 이 기간중 특별할인상품으로 초당두부를 1모에 8백50원, 울릉도산 건오징어5마리를 3천5백원에 각각 판매한다. 해태냉동동그랑땡(1kg)은 3천2백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