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이야기] 땀의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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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의 꽃인 생활설계사들에게도 5월은 특별한 감동을 주는 때다. 성실을 바탕으로 땀흘려 일군 결실에 대해 치하받는 "연간종합시상"이 있는달이기 때문이다. 1분1초라도 아껴 계약자의 사정을 헤아리고 같이 걱정해준 결과요 머리가 아닌 가슴과 발로 뛴 땀의 결실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교보생명도 대상에 강남지정의 이영옥씨를 비롯해서 706명이 수상의 영예를안았으며 많은 상금과 상패가 주어졌다. 수상자들은 물론 생활설계사 개개인들에게 주어진 더 큰상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다는 성취감이라고 할수 있다. 자신이 흘린 땀에서 보람과 긍지를 찾는 보험의 꽃인 설계사들에게 많은 찬사를 보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