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추진 확대회의 주요내용] SW 산업 육성 대책

국내 SW시장 규모의 확대 =98년 정부및 공공기관의 신규PC구입비의 20%와 기존 소프트웨어(SW)의 업그레이드 및 추가 소요비용으로 PC당 5만원 이상을 SW 구입예산으로 별도 책정. 정부, 공공기관, 통신업체, 방송사 등의 소프트웨어 수요 예보제 확대. SW 관련제품 전시, 설명회, 공모전, 세미나 및 학술대회등을 종합한 소프트 엑스포를 올해 12월 개최. 기술개발 지원 =중소기업의 SW 기술지원자금을 올해 1천7백67억원에서 2001년 3천억원 이상으로 증대. 국책연구기관의 기술개발자원을 집중한 전략분야 요소기술(STAR-TECH)과차세대원천기술(STAR-TECH)에 각각 3백61억원과 3백6억원 투입. 우수 SW 인력 양성 =내년부터 미국 유럽 일본등 선진국에 석사과정과 단기연수과정에 인력을 파견하는 소프트웨어 해외장학사업을 실시해 멀티미디어 컨텐트 패키지SW 시스템통합(SI) 분야에서 전문기술과 국제감각을 갖춘 인력을 양성. SW분야의 병역특례 지정대상업체를 현재 10인이상에서 5인이상으로 확대하고 석사이상인 학력제한도 철회. 중소 SW업체 자금 조달 지원 =자금대여 및 보증사업을 위해 올해 1백억원 규모로 SW 공제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2001년까지 1천억원 규모로 연차적 확대. 한국통신과 민간이 공동으로 SW 부품 반도체설계 정보통신등 분야별 창업투자조합 결성. SW산업의 해외진출 촉진 =소프트웨어산업을 수출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위해 기술정보 제공, 해외인력및 기술교류 알선, 수출상품 발굴사업 등을 추진할 SW 수출진흥기구 설립.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