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골프] '이안 우즈넘' 현대자동차 광고모델 계약

.현대마스터스 원년대회에서 우승, 9만달러의 상금을 받았던 이안 우즈넘(29.웨일즈)이 1년동안 현대자동차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현대자동차측은 우즈넘이 이미지가 작은면서도 강한 인상을 준다는 점에서 착안, "아반테"의 유럽지역 광고모델에 쓰기로 했다. 1년활동의 광고계약금은 10만달러 정도라고.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