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목재, 새 수납공간방식인 '퍼시즌'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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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트"브랜드의 현대종합목재(대표 음용기)가 수납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새로운 수납공간방식인 "퍼시즌"(FOUR SEASON)을 개발,생산전제품에 적용한다. 퍼시즌은 장롱내부의 각종 선반이동이 가능토록 설계해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른 용도로 변경 사용할수있게끔 한 것이 특징이다. 옷걸이 행거,다용도 수납선반,인출식 바지걸이등 다양한 하드웨어류를 설치해 기능별활용이 용이하다. 또 자주 입지않은 옷이나 철지난 옷등을 보관할수있는 수납공간도 별도로 마련해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현대종합목재는 새로운 수납공간개발에 따라 최근 선보인 신제품 "에이펙스""올에이트"를 비롯 기존 모든 제품의 내부수납기능을 퍼시즌형태로 교체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