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6월 강좌 '중이염과 축농증' .. 사랑이 가득한 병원

한국경제신문사와 고려대의료원이 "사랑이 가득한 병원"캠페인의 하나로 공동주최하는 건강공개강좌 6월강연이 오는20일 열립니다. 이번 강좌에는 고려대의료원 안암병원 이비인후과교수인 정학현박사가"중이염과 축농증"을 주제로 강연합니다. 중이염은 귀의 중간부분의 공간인 중이에 바이러스감염등으로 생긴 염증이 이관(유스타키오관.귀바깥과 내이사이의 기압차를 조절)을 타고 번지는 질환입니다. 중이염은 소아에 특히 많이 발생하며 만성으로 변하면 귀에 고름이 차고 청력이 나빠집니다. 축농증(부비동염)은 눈밑과 코밑의 공기를 저장하는 공간에 염증이 생겨 고름이 나는 질환입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중이염의 원인 치료 아데노이드(비인강편도)절제술의 필요성, 축농증의 증상 진단 치료등에 대해 소개합니다. 일 시 : 6월20일(금) 오후2시 장 소 : 고려대 안암병원 8층 대강당 강 사 : 정학현 박사 기 타 : 참가비 무료 문의처 : 고려대의료원 홍보과(920-5124~5) 한국경제신문 마케팅실(775-9145~9)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