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외국인 매매동향] (14일) 투신/보험, 압도적 매도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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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가 790대에 올라선 14일 기관투자가들(증권사 제외)은 3백52만주의 사자주문과 5백42만주의 팔자주문으로 주문기준 1백90만주 매도우위를 보였다. 은행은 소폭의 매수우위였으나 투신 보험은 매도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단위:만주) 매수=태평양(20) LG화학(15.6) 삼성물산(13.4) 한화에너지(10) 상업은행(7.6) 대우증권(7) 현대엘리베이터(6.2) 대우전자(5) 코오롱(4.3) 한국유리(4) 매도=조흥은행(41.3) 대우(35.5) 한일은행(27) 대림산업(25.1) 삼성중공업(18.4) 금호건설(17.5) 한국전력(14.2) 서울은행(12.5) 코오롱건설(12.4) LG증권(10.8) 외국인들은 이날 4백81억원어치(2백71)를 사고 1백64억원어치(1백)를 팔아 3백17억원어치 순매수했다. 매수=상업은행(63) 한국전력(39) 한일은행(19) 한솔제지(18) LG화학(14) 매도=한국전력(15) 신흥증권(7) 제일은행 대우(이상 5) 대우중공업우(4)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