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베이비 세일' 수익금 일부 장애 기금으로 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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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이비 세일"의 제작사 영화세상과 배급사 미도영화사는 영화수익금의 일부를 시청각 장애아를 위한 기금으로 내놓는다. 기금은 실로암 안과병원, 삼성농아원에 기탁해 개안수술 및 복지시설에 쓰여진다. 한편 SK텔레콤 사용자에게는 2인 입장료 1만2천원을 1만4백원으로 할인해준다. 문의 3443-9427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