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살리기 알뜰장터' 내달 1일까지 중기전시장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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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생활용품이나 우수 중소기업제품등을 값싸게 살수 있는 알뜰장터가 열린다.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청및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경제살리기 알뜰장터"가 내달 1일까지 여의도 중소기업 제 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 25개구청이 운영하는 "재활용센터"가 참가, TV는 3만~6만원, 냉장고 4만~7만원, 소파 1만~4만원등 각종 중고생활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재활용센터에서 구입한 물품은 6개월간 애프터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