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전시) '박기원전' ; '이경우조각전' 등

박기원전 =7월10일까지 웅갤러리(546-2710). 선의 방향과 면의 위치로 화면을 구성한 모노크롬작품 전시. 기하학적 화면위에 오일스틱을 바른뒤 크레용과 색연필로 작업. 이경우조각전 =7월2일까지 문예진흥원 미술회관(760-4607). "꿈의 대화" "허리치기" "구슬치기"등 유년시절의 추억을 담은 브론즈및 스틸, FRP작품 발표. "여자의 마음" "풀잎찬가" 등 반누드화 20여점도 전시. 김상수전 =7월10일까지 포스코갤러리(3457-037 8). "이미지전쟁-파리, 투안, 연탄"을 주제로 한 김씨의 근작전. 광고 사진 영상 이미지및 극작 다큐멘터리등의 요소를 조합해 표현영역을 극대화한 작품. 홍콩반환기념 사진전 =7월8일까지 문화일보갤러리(3701-5760). 아편전쟁 이후부터 주권 반환까지의 홍콩 약사를 담은 사진 1백여점 전시. 등소평과 대처수상의 회견장면및 홍콩이 자랑하는 관광지, 자연경관등. 제52회 신기회전 =7월1~6일 서울갤러리(721-5968). 창립40주년을 맞은 신기회그룹전. 이상훈 김진명 윤재우 안영목 최성진 김광수 백성기 홍양선 엄윤영씨등 60여명 출품. 베스트 프린트 아트 97전 =7월10일까지 갤러리상(730-0030). 금동원 김봉태 김상구 김영주 윤장열 이인화 유병훈씨등 50여명의 판화 2백여점 전시. 윤복희전 =7월2~8일 갤러리동주(730-1740). "제비꽃" "수국" "코스모스" "들꽃"등 채색화 30여점 출품. 김봉성전 =7월2일까지 문예진흥원 미술회관(760-4500). 물질의 해체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창출. 홍익대 서양화과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김씨의 4번째 개인전. 호남 자연주의 회화전 =7월11일까지 금호미술관(720-5114). 강연균 오승윤 오지호 윤재우 임직순 최쌍중 황영성씨등 14명. 호남지역 자연주의 작가들의 작품전시. 임군흥전 =7월8일까지 갤러리도올(739-1406). 월북된뒤 79년 작고한 임씨의 스케치및 수채화 전시. "의자에 앉은 여인" "포즈" "와부" "인물상"등 50여점 출품.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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