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국제유리산업전 내일 KOEX 개막 .. 20개국 참가

국내 유리산업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제4회 국제 유리산업전"이 18일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관(KOEX)에서 막을 올린다. 한국전람이 주최하고 요업기술원 등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이탈리아 미국 일본 독일 등 20개국의 1백60여개 업체가 참가, 신제품을 선보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