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최현열(엔케이그룹회장)/김복용(진암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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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열 엔케이그룹 회장은 최근 그룹 차원에서 추진해온 "정보통신장비의 동남아시장 진출"을 구체화하고 동남아 현지법인의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한다. 최회장은 또 이 기간중 대한농구협회장 자격으로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제8회 ABC농구 챔피언컵대회를 참관하고 ABC 특별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복용 진암사회복지재단 이사장(매일유업 회장)은 21일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아가사랑 후원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2천만원을 협찬했다. "아가사랑 후원사업"은 저소득층 미숙아 등을 지원하는 일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