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예비 여자프로골퍼 93명 23일부터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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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골퍼 등용문인 97 제2차 여자프로테스트가 23일부터 3일동안 용인프라자CC에서 열린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3라운드합계 15오버파 2백31타이내에 든 지원자에게 프로자격을 부여하게 된다. 국가대표출신 권오연과 박나미등 총 93명이 도전하는 이번 프로테스트에서합격한 선수들은 8월7~9일 중부CC에서 열리는 동일레나운클래식부터 대회에참가할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