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기] '파워빌트 TPS 티탄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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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렸던 모던골프장타대회에서 337야드(김영균씨)로 우승한 드라이버는 놀랍게도 "파워빌트 TPS 티탄 드라이버". 파워빌트 클럽은 특유의 충격흡수장치로 아이언쪽에서만 강세를 보여 왔는데 이번에 "최장타 클럽"이 되며 우드쪽에서도 이름을 날리게 된 것. 이 클럽은 길이 45인치에 헤드크기 2백cc로 "한국형"이 따로 제작돼 시판되고 있다. 문의 레피아통상 549-4724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