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정보통신] 컴퓨터시장 : 인기상품 .. '환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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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스텔레콤이 개발한 세계 최소.최경량 데스크톱PC "환타랜드". 이 제품은 A4용지 크기이면서 데스크톱PC의 기능을 그대로 갖고 있어 기존 데스크톱용 응용소프트웨어와 1백% 호환 가능하다. 기존의 6~8기판의 복잡한 메인보드구조를 4기판으로 단순화했으며 네트워크컴퓨팅에 적합한 10~1백Mbps급 이더넷 카드를 내장, 고속통신이 가능하다. TV에 연결해 바로 모니터로 사용할수 있도록 VHS단자도 갖추고 있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50만~2백만원선.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