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강봉균(정통부장관)/이계철(한국통신사장)

강봉균 정보통신부장관은 27일 오전9시 "컴덱스코리아97"을 참관하기 위해 내한한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사장과 제리 양 야후사 사장의 예방을 받고 상호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한다. 이계철 한국통신 사장은 26일오후 NTT사 스즈키 마사노부국제본부장의 예방을 받은데 이어 27일오후에는 미국의 아서 리틀사 알프레드 웨슬러 수석부사장의 예방을 받고 상호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