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문화학교 서울', '미국 영화 흐름' 강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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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당동의 "문화학교 서울"은 11일~11월6일 "당대 미국 영화,그 흐름과 텍스트 읽기" 강좌를 연다. 강사는 영화평론가 주유신 문재철 오영숙씨. "뉴할리우드 영화"로 불리는 80년대 이후 미국 영화를 다양한 관점에서 고찰한다. 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영화는 일요일 오후 1시에 상영된다. 문의 595-6002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