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전시) '소다 쯔네아끼전' ; '김명희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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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 쯔네아끼전 =10월8일까지 서남미술전시관(3770-2670). 간결한 선과 색면으로 구성된 특이한 인물상을 통해 내면세계에 대한 철학적 접근을 시도. "인자" "햄릿" "밤의 사나이" "슬픔을 바라보며" 등 40여점 발표. 폼페이 최후의 날전 =10월5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580-1234). 베수비오화산 폭발로 잿더미속에 묻혀버렸던 폼페이유물 공개. 그리스 로마신화를 내용으로 한 프레스코화 모자이크 등 폼페이유물 1백50여점 전시. 김명희전 =18~30일 이브갤러리(569-9688). "정오의 기도"연작 및 정물 30여점 출품. 정해진 조형질서에서 탈피, 자유로운 형상성을 모색. 배삼수전 =23~29일 청학화랑(516-8577). 호남지방의 풍경을 황토빛 화면에 담아낸 수채화 30여점 출품. 목포대 미술학과를 졸업한 배씨의 3번째 개인전. 안젤라 오키핀티전 =19~30일 인데코갤러리(511-0032). 이탈리아 국립미술원 교수이자 유명 판화작가인 안젤라의 내한전. 목판 동판 에칭 등 다양한 기법의 판화 50여점 전시. 손인영전 =21일까지 삼성금융플라자갤러리(3451-1529). 드라이포인트같이 판에 직접 새기는 메조틴트기법의 판화 60여점 발표. 홍익대 판화과를 졸업한 손씨의 두번째 개인전. 룩스전 =23일까지 서경갤러리(733-0434). 서울대 동양화과 동문전. 이영기 차동하 김성우 이종민 이주원씨 등 참가. 이길래전 =19~28일 금호미술관(720-5114). 자연스런 맛과 형태감을 살린 덩어리 형태의 조각 20여점 출품. 대강의 윤곽과 형태를 만들어 땅에 묻었다가 일정한 시간이 경과한 뒤 파내는 독특한 기법의 작품. 제4세계 풍경전 =23일까지 갤러리보다(725-6751). 이중재 김신한 이진석 이현주씨 등으로 이뤄진 그룹"푸른사람들"의 발표무대. 여성을 주제로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작품전. 모인이들-여섯그림전 =18~24일 백악예원(734-4205). 20~30대 서양화가 6인전. 성기중 박희옥 김혜란 김인숙 최태영 최영철씨 등 참가.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