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단신] 인제대 상계백병원 ;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인제대 상계백병원은 간질센터를 최근 개소했다. 고해상도의 자기공명 촬영장치 및 분광경, 디지털뇌파검사기,단일광자단층촬영 (SPECT) 등의 첨단 진단기기를 갖추고 케톤성 식이요법과 간질부위정밀제거로 유.소아간질을 집중 치료한다. 문의 950-1080 .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전국 뇌성마비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재활기기를 무료로 맞춰주는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뇌성마비 장애인들의 재활의욕을 북돋워주고 장애인 가족의 부양부담을 덜어주며 재활기기의 국산화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담배인삼공사 후원으로 이뤄진다. 오는 10월18일까지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노원구 상계동)에서 신청을 받는다. 문의 932-4292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