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파 판 반 카이 총리 선출 ..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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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회는 25일 경제개혁파인 판 반 카이 전 부총리(63)를 신임 총리로선출했다. 보 반 키에트의 후계자로 오랫동안 물망에 올랐던 카이 신임총리의 임기는 5년이며 도이모이(개혁개방)를 가속화시킬 경제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