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광장] 데이콤 인터파크, 인터넷서점 공동운영
입력
수정
.데이콤 인터파크는 오는 6일부터 서울문고와 공동으로 인터넷 가상서점인 "서울문고 북파크"의 공동 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이에따라 인터파크가 지난 4월부터 운영해온 인터파크 북파크를 서울문고 북파크로 통합해 인터파크는 주문접수와 대금결제 확인을, 서울문고측은 서적공급과 주문서적의 배송을 담당하게 된다. 서울문고 북파크(http://www.seoulbook.com)는 무료 회원제로 운영되며 10만권에 이르는 서적을 18개의 대주제와 2백60개의 소주제로 분류, 인터넷을통해 판매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