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독일 통일 7주년 기념 리셉션

주한 독일대사관 (대사 클라우스 폴러스)은 6일 성북동 대사관저에서 독일통일 7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동호 은행연합회 회장, 정대철 국민회의 부총재,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 김영일 연합통신 사장, 안호상 초대 문교부 사장, 봉두완 전 위원, 문헌상 수출입은행장, 스티븐 브라운 영국 대사, 장팅옌 중국대사 등 각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