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메모] 권태혁 <세일철강 사장>

기업을 일구는데 근면함으론 한계가 있다. 남다른 호기심과 실험정신이 더해져야 한다. 지나가는 화물트럭에 색다른 기계가 실려 있으면 수십km라도 뒤따라가무엇인지 알아봐야 직성이 풀린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연속코일분체 PCM 강판 생산설비를 비롯 많은 철강가공설비를 개발할 수 있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