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창간33돌] 축하 메시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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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판 힐 파이낸셜타임스지의 임직원을 대신해서 한국경제신문 창간 33주년과 새사옥인 첨단 인텔리전트빌딩으로의 입주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과거 30여년간 한국경제발전의 산증인이었고 정확하고 심도있는 경제분석기사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앞으로도 성공과 번영이 지속되길 기원합니다. 건승을 빕니다. ## 톰 존슨 CNN 전직원을 대신해서 한국경제신문의 서른세번째 창간기념일과 첨단 새사옥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무궁한 번영을 기원합니다. ## 서심화 한국경제신문의 창간 33주년과 최첨단 새사옥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귀지가 나날이 발전하고 번영하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