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단신] 조철상 등 '아시아 PGA 타시오픈' 출전

.조철상 등 국내 프로골퍼들이 아시아 PGA 97 타시오픈 챔피언십대회에출전한다. 총상금 25만달러가 걸린 이 대회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치러지며 조철상과 정준 지태화 전해현 강욱순 등 모두 15명이 참가엔트리를 제출했다. 한편 최경주와 권영석은 같은날 미국 샤토 엘란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일본 PGA투어 사라센월드오픈 챔피언십에 나간다. 총상금은 2백만달러.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