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한복전, KOEX서 열려...1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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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생활한복을 한자리에서 전시 판매하는 행사가 한국종합무역전시장(KOEX)에서 열리고 있다. 우리옷사랑실천운동본부는 서울시 주최로 열리고 있는 97서울문화관광상품전에 국내의 대표적 생활한복업체인 "여럿이함께" "질경이" "새내" "돌실아이" "자연의 벗"등 5개업체가 참여,다양한작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16일까지 계속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