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엔지니어클럽, 철강재이용아이디어 공모.입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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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철강엔지니어클럽은 19일 철강재이용아이디어 현상공모 입상자를 확정,발표했다. 철강재의 잠재수요 발굴과 수요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이공모에는 총1백50건이 응모한 가운데 금상에는 2002년 월드컵상징 철구조물제작아이디어를 제안한 서울대 금속공학과4년 임경한씨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5시 포스코센터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