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살리기 결의대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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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등 30여개 경제.시민.사회단체는 26일 서울 종로5가 경실련 강당에서 "경제살리기 범국민운동"을 결성하고 내달 1일 출범식을 통해 공식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 운동에는 대한상의 중소기협 등 경제단체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최영희)는 27일 오후 3시 서울 을지로 입구 한국외환은행 본점 4층 강당에서 "나라경제 살리기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회장 김수학)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종묘공원에서 경제난국 타개를 위한 새마을 궐기대회를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