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골프숍 잇달아 개점'..삼성플라자, '원스톱쇼핑' 추구

골프숍의 대형화 전문화 추세가 가속화 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지난 22일 인천점에 골프전문관을 설치한데 이어 27일 오픈한 삼성플라자 태평로점도 베네스트골프숍을 개장하는 등 대형전문점이 잇달아 문을 열어 관심을 끌고있다. 이들 골프샵은 80여평 매장규모에 혼마 캘러웨이 S야드 등 다양한 브랜드를 취급하는 한편 시타실까지 갖춘 점이 특징이다. 베네스트골프숍은 골프가방 골프화 공 모자 장갑 등을 비롯한 기본용품,스윙연습기 퍼팅연습기 등 기능성 용품과 VTR테이프 등을 갖춰 "원스톱 쇼핑" 개념을 추구했다. 또 스윙동작을 촬영해 결과를 여러단계로 분석할 수 있는 골프클리닉 시스템도 도입했다. 이밖에 그린과 유사한 퍼팅공간을 마련해 골퍼들이 일반클럽에서 퍼터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체형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수 있게 했다. 문의 (02) 754-2794 신세계 인천점 골프전문관은 토탈스포츠의 테마형 매장을 표방,백화점으로는 이례적으로 1층에 자리잡고 있다. 매장 구성도 혼마매장 여성클럽 남성클럽 코너에 단품 및 용품 등으로 차별화를 시도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전문프로골프제도를 시행해 골퍼들의 궁금증을 즉시 해결해 주고 있고, 최첨단 컴퓨터 시스템을 갖춘 시타실에선 고객들이 신제품의 시타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032) 430-1563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