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평형 미달사태 .. 서울 2순위 동시분양

인천과 경기도에 사는 일반 2순위자를 대상으로 10일 실시된 서울지역 동시분양에서 4백75가구가 미달됐다. 4백60가구가 공급된 민영주택의 경우 3명만이 신청, 4백60가구가 미달됐다. 국민주택도 1명만이 신청, 18가구가 남았다. 이날 미달된 물량은 11일 서울에 사는 일반 3순위자를 대상으로 분양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