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심볼테크놀로지사, 현지법인 설립.영업활동

자동인식장비 공급업체인 미 심볼테크놀로지사가 최근 국내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갔다. 심볼테크놀로지코리아측은 초대 사장에 오호근씨를 선임했으며 앞으로 바코드처리에 필요한 레이저스캐너,휴대형 자동인식 단말기,무선 LAN(구역내통신망)카드등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최근 제일컴테크,ID코리아,한스시스템등 3개업체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