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파일] 기홍과학사, 뇌파 낮춰주는 기억력향상장치 개발

기홍과학사(대표 박희선)는 인간의 뇌파를 알파파(10사이클 수준)상태로 만들어 주는 뇌세포활성화장치를 개발, 본격 공급에 나섰다. "슈퍼아이큐"로 이름붙여진 이 제품은 전서울대 공대교수이자 참선의 대가로 불리는 박희선박사가 순개발비 1억원이상을 들여 개발한 것으로 "펄스상 전자계 자극에 의한 뇌세포활성화장치"로 특허등록됐다. 특수 주파수의 전자계를 발생하는 링코일을 머리나 목 둘레에 착용, 불활성상태에 있는 뇌를 자극해 뇌기능을 활성화시켜 기억력 및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장치이다. 사용전압이 3V여서 인체에 전혀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 이 제품은 스트레스해소 성인병 예방 및 피로회복 등에 좋아 수험생 경영인 참선 및 기공훈련자등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02)544-3135(한국두뇌개발연구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