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정태기(신세기통신사장)/이환균(건교부장관)
입력
수정
정태기 신세기통신 사장은 최근 국가안전기획부가 수여하는 국가안전보장패 단체부문을 수상했다. 신세기통신은 지난 96년4월 서비스 시작 이래 통신보안성 확보를 위해 기지국 원격감시제어시스템 도입,최첨단 망관리센터 운용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환균 건설교통부장관은 17일오후 볼프스빈켈 주한 네덜란드대사의 예방을 받고 양국간 건설교통분야 협력양해각서(MOU)후속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