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SW 이용법] '건설안전 진단 시스템' .. 붕괴재해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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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사 시공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붕괴재해를 예측 산정해 인명피해를 줄여주는 프로그램. 인컴아이엔씨가 개발했다. 구조 토질분야 전문가에 의존하지 않고도 현장에 종사하는 모든 구성원들이안전을 진단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거푸집지보공, 흙막이지보공, 발파영향체크, 지하철복공판,비계지지브라켓, 지하공사환기체크 등으로 구성된다. 지하철복공판의 경우 차량이나 중기의 작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배치나 형태 규모를 계획할 수 있다. 중기의 적재 충격 수평하중 등을 고려한 안전 설계가 가능하다. 거푸집지보공은 각 부재에 작용하고 있는 외력을 파악하고 사용재료를 가정하며 강도 특성 강성 단면성능 등을 산정할 수 있다. 비계지지브라켓은 볼트조임정도 브라켓구성요소 직경 재질 단면 등을 계산해 비계구조물의 붕괴를 예방할 수 있다. 흙막이지보공은 벽체 띠장 버팀대 등 각 부재의 배치 치수 재질 순서 등을 검토하며 각 종류별로 설계용 측압을 계산해 붕괴나 토사유입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문의 (02)518-5813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