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기술투자, 내년 벤처펀드 2개 결성/생명공학 투자 확대

무한기술투자(대표 이인규)는 내년초 투자재원 마련을 위해 2개의 벤처펀드를 결성하고 한해동안 생명공학 분야 투자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 이회사는 올 한해동안 컴퓨터 정보통신 바이오테크등 첨단분야의 43개 벤처기업에 모두 2백25억원을 투자했으며 내년에도 주로 초기단계 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