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서울이통, 인터넷핫메일 서비스

서울이동통신은 인터넷을 통해 E-메일이 수신되면 가입자의 삐삐로 알려주는 "인터넷 핫메일 서비스"를 26일부터 개시한다. 이 회사는 희망자에 대해 인터넷 E-메일용 ID를 무료로 발급하고 있다. 무료ID를 받으려면 자사 홈페이지(www.seoultel.co.kr)상에서 신청하면 된다고 서울이동측은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