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창업투자, 4개기업에 16억7천만원 지원

국제창업투자(대표 최상관)는 에인절(개인투자자) 투자 및 정부기금 등으로 구성된 "국제 제1호 벤처투자조합"을 통해 최근 4개 기업에 모두 16억7천만원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30억원 규모의 이투자조합은 지난달 정보통신 및 이벤트업체 2개사에 주식투자 총 11억7천만원,안정적 배당원 확보차원에서 다른 2개업체에 융자 5억원을 집행했다. 이펀드는 개인투자자 4명이 21억원,정부 창업지원 기금 6억원,국제창투가 3억원을 투자해 구성됐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