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명지문학상/창조문학상 등 수상자 3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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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유창근(51.명지전문대교수)씨가 명지문인회(회장 노수빈)제정 제6회 명지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평론집 "한국 현대시의 위상". 소설가 신상성(55.용인대교수)씨는 장편 "달뜨면 해지고"로 제2회 한국창조문학가상, 시인 박영숙(64)씨는 시집 "무너미"로 제2회 창조문학대상을받는다. 시상식은 17일 오후3시 서울 사간동 출판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