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텔레콤, 1인1통신자격증 취득운동 재개

"기술을 알아야 고객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다" 해피텔레콤이 1백50여명의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1인1통신자격증 취득운동을 전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1인1통신자격증 취득운동은 임직원이 통신기술에 대한 기본지식을 습득하고 있어야만 양질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 이에따라 이 회사의 임직원들은 무선설비기사, 무선설비기능사, 특수급무선통신사등 통신자격증중 하나를 연내에 자발적으로 취득할 계획이다. 해피텔레콤은 "경쟁력없는 회사나 개인은 도태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인식,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이 운동을 전개하게 됐다"고 설명.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1일자).